[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관리공단은 2012년 '대한민국 명장'으로 김순자 한성식품 대표 등 27명을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올해 대한민국 명장 선정에는 모두 230명이 지원해 최근 10년 중 가장 많은 신청자가 몰렸다.명장으로 뽑힌 김순자 대표는 1986년 종업원 1명으로 시작한 가내수공업을 종업원 300명, 매출액 500억원이 넘는 강소기업으로 키운 주인공이다. 김 대표는 특허·실용신안 20여 건을 획득했고, 2005년에는 미국 식품의약국 승인을 받는 등 식품 안전성을 확보하는 데도 노력해왔다.이현주 기자 ecolh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이현주 기자 ecolhj@ⓒ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