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서울가든호텔 중식당 왕후에서는 다음달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중국 8대 요리 중 하나인 산동요리 특선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신선한 해산물을 사용해 향기가 좋고 씹는 맛이 일품인 산동요리는 한국인들의 입맛에 가장 잘 맞는 중국 요리로 알려져 있다.제철을 맞이한 향긋한 송이를 비롯해 피로회복에 좋은 해삼, 샥스핀, 왕새우 등 몸에 좋은 보양 재료들을 이용해 만들어진 다양한 메뉴들은 무더위에 지친 체력 회복을 도와주고 자극적인 맛에 익숙해진 입맛에 담백하고 개운한 풍미를 전해준다.가격은 런치 코스 4만2000원~4만9000원, 디너 코스 6만6000원~7만9000원. 런치 스페셜은 5만5000원, 디너 스페셜 9만원. 문의 02-710-7286오주연 기자 moon1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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