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銀, '생생 락 페스티발' 성료

▲지난 23일 전북대 삼성문화회관에서‘2012 생생 락 페스티발’이 열린 가운데 전 참가팀이 수상자 발표를 기다리고 있다.(출처: 전북은행)

[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전북은행은 지난 23일 도내 청소년들의 건전한 정서함양을 위해 전북대 삼성문화회관에서 개최한 '2012 생생 락 페스티발'을 마쳤다고 24일 밝혔다.JTV FM행복발전소 장혜라의 사회로 진행된 본 페스티발은 예선을 거쳐 본선무대에 오른 총 9개 고등학교의 학생들과 선생님이 출연했다. 이날 대상은 전일고가 수상했으며 전주여고가 최우수상, 정읍배영고와 고창고가 우수상, 유일여고가 인기상을 받았다.이날 무대에는 전라도내 비보이팀인 '소울헌터스크루'와 노라조, 아이돌 빅스타, 레드애플, 갱키즈 등이 초대가수로 무대에 올라 축하공연을 가졌다.김한 전북은행장은 "우리 미래의 꿈과 희망인 청소년들이 잠시나마 학업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잊고 마음껏 즐기는 유익한 시간이었던 것 같다"며 "앞으로도 전북은행에서 도내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행사를 많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주상돈 기자 do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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