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연기자노동조합, 티아라 은정의 <다섯 손가락> 하차가 제작진의 협박 때문이라고 주장

한국방송연기자노동조합(이하 한연노), 티아라 은정의 <다섯 손가락> 하차가 제작진의 협박 때문이라고 주장. 한연노는 지난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함은정 조합원과 담당 매니저 구본권 이사, 이용규 본부장은 최영훈 감독에게 하차해야 하는 이유를 물었다. 최영훈 감독은 대답 대신 ‘자진 하차해라. 아니면 퇴출 형식을 취하겠다’고 협박했다”는 주장을 개진했다. 이어 한연노는 “이미 함은정 조합원은 <다섯 손가락> 출연을 위해 MBC <우리 결혼했어요>의 스케줄까지 포기한 바 있다”며 함은정의 현장 복귀와 제작진 측의 사과를 요구했다. 10 아시아 어째 드라마 내용보다 더 막장으로 치닫고 있는 것 같아요.배우 이민호, 밀랍인형으로 제작. 소속사 측은 24일 “마담 투소 상하이 박물관에 이민호의 밀랍인형이 전시된다”며 “이민호를 위해 최근 영국과 중국 마담 투소 박물관의 모든 제작진이 한국을 방문, 이민호의 신체 사이즈를 계측하고 의상 콘셉트와 포즈 디자인 등의 실무협의를 마쳤다”고 말했다. 마담 투소 박물관에 전시되는 밀랍인형은 역사적 실존인물이나 유명인사만을 대상으로 하며, 그동안 엘리자베스 영국 여왕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마릴린 먼로, 마이클 잭슨 등이 인형으로 제작됐다.10 아시아 인형으로 만들어져도 가질 수 없는 너일 뿐...KBS <각시탈>,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3일 방송된 <각시탈>은 전국 기준 시청률 20.3%를 기록, 방영 후 처음으로 20%대를 넘어섰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MBC <아랑사또전>은 14.4%, SBS <아름다운 그대에게>는 5.4%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10 아시아 귀신보다 무섭고 아이돌만큼 잘생긴 각시탈이니까요.브라운 아이드 소울의 영준, 오는 12월 1일 결혼. 24일 소속사 산타뮤직은 영준이 지난해부터 열애를 이어 온 세 살 연하의 의류업 종사자와 오는 12월 1일 결혼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영준은 올해 초 발매됐던 앨범 < Easy >의 수록곡 ‘꽃보다 그대가’의 주인공이 자신의 여자친구임을 밝힌 바 있다.10 아시아 이제 ‘꽃보다 그대가’도 ‘다행이다’, ‘바보에게 바보가’를 잇는 축가 베스트에 들어가나요?문희준, “예전 생활이 그립다 못해 이제는 지친 상태”라고 말해. 문희준은 오는 25일 방송되는 E채널 <절대그녀>에서 “H.O.T. 재결합은 이미 2년 전부터 했던 이야기”라며 “최근 들어 진지하게 말이 오가기 시작했다. 다만 10분 이야기하고 나머지 시간은 술 먹고...”라고 답했다. 보도자료 혹시 모르니 Club H.O.T. 출신들은 집구석 어딘가에 처박혀 있을 단체복을 미리 찾아 놓읍시다. 김원준, 오는 25일 방송될 KBS <넝쿨째 굴러 온 당신>에서 지난 1996년 8월 발매된 자신의 5집 앨범 타이틀곡 ‘Show’ 무대 재연. 극 중 김원준이 맡은 윤빈은 오디션 프로그램인 <리스타트>에서 TOP3를 가리는 무대에 진출한 상황이다. 그는 ‘90년대 인기가요 다시 부르기’라는 미션을 받게 되면서 ‘Show’를 미션곡으로 선택한다.보도자료 치마 입고 ‘얄개시대’도 불러주세요.UV, 지난 23일 티저 포스터 공개. UV의 티저 포스터에는 ‘빽 투 더 미쳐’라는 글과 함께 분홍색 삼선슬리퍼를 신고 있는 누군가가 자동차에서 내리는 듯한 모습이 담겨있다. 또한 여기에는 2012년 10월이라는 날짜가 쓰여 있으며,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오는 27일 공개될 예정이다.10 아시아 싸이-이박사-UV 중 올해의 승자는 뉴규?비스트의 용준형, 오는 25일 방송되는 QTV < B2ST on QTV >에서 멤버들의 단점 폭로. 용준형은 ‘이기광이 진짜 천사인지 아닌지 확인하고 싶다’는 팬들의 이야기에 “가식의 껍데기다”라고 말하는 한편, ‘가장 한턱을 잘 낼 것 같은 멤버’로 지목받은 윤두준에 대해서는 “꼭 나중에 자기가 쐈다고 이야기한다”라고 지적했다. 이에 이기광은 “용준형은 남 칭찬에 인색하다. (남의) 단점에 대해 적극적으로 이야기하고 재미있어한다”고 말했고, 윤두준은 “(나에 대한) 안 좋은 이야기를 할 때 엄청나게 신이 난다”며 장난삼아 용준형의 멱살을 잡기도 했다. 보도자료 용준형 씨가 하시고 싶은 말이 많은 것 같네요. 저희랑 인터뷰 한번 합시다!<10 아시아>와 사전협의 없이 본 기사의 무단 인용이나 도용,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이를 어길 시 민, 형사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10 아시아 글. 황효진 기자 seventeen@<ⓒ즐거움의 공장 "10 아시아" (10.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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