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운 동네 공원에서 펼쳐지는 상설 야외공연으로 지역주민 문화욕구 충족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양천구(구청장 추재엽)는 오는 25일 오후 7시 신월5동 으뜸 Park&Parking 내 야외무대에서 '자연 人 앙상블 토요문화광장'을 연다.
추재엽 양천구청장
구는 지난해부터 오솔길공원, 안양천 등 주민이 즐겨 찾는 지역 곳곳의 쉼터에서 '토요문화광장'을 개최, 주말 저녁 휴식을 위해 공원을 찾은 이들에게 예술과 자연의 편안함을 만끽할 수 있는 문화 오아시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지난 5월 개장, 신월동 지역의 새로운 휴식처로 자리매김한 '으뜸 Park&Parking' 공원에서 펼쳐지며 가수 정선희·권성희, 재즈가수 박현주, 소프라노 안성민 등이 출연,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무대를 선보인다. 양천구 문화체육과(☎2620-3406)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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