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2인자 최금암 실장이 계열회사 보고 받는다'(7보)

[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한화그룹은 20일 긴급 기자간담회를 통해 김승연 회장 구속과 관련 "최금암 경영기획실장이 회장을 대신해 계열회사 보고를 받고 있다"며 "최 실장을 사실상 2인자로 보면 된다"고 발표했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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