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편의점 씨유(CU·옛 훼미리마트)가 온라인 소셜 게임에도 등장했다.20일 CU는 NHN의 소셜 게임 '와라! 편의점' 속에 'CU네이버점'을 공식 오픈했다고 밝혔다. CU는 신규 브랜드 홍보와 편의점을 배경으로 한 소셜 게임 '와라! 편의점'에 CU편의점을 오픈해 게임의 사실성 향상과 함께 신규 브랜드 홍보도 강화한다고 설명했다. 편의점 주고객층인 10~20대에게 CU브랜드를 보다 친숙하게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CU는 NHN의 소셜 게임 '와라! 편의점' 속에 'CU네이버점'을 공식 오픈했다.
또 '와라!편의점'은 전국 CU 매장내 설치된 Dsnet-TV 및 POS를 통한 추가 홍보 효과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이와 함께 CU는 22일부타 다음달 16일까지 CU네이버점 오픈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CU는 게임을 통한 ‘CU 새내기 점장 되기’, ‘훼미리마트의 새로운 이름(CU)을 맞춰라!’, ‘CU네이버점과 친구 맺기’, ‘나만의 CU 매장 인증샷 콘테스트’ 등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고 전했다.이윤재 기자 gal-ru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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