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티 카메론 '매킬로이 퍼터'

타이틀리스트에서 '로리 매킬로이 한정판 퍼터'(사진)를 출시했다. 세계랭킹 1위와 메이저 2승 달성을 기념한 모델이다. 스카티 카메론 2012년형이다. 매킬로이가 사용하는 헤드 모양과 마감 및 재질, 퍼터 길이까지 그대로 적용했다. 솔 부분에 행운의 상징인 네잎클로버와 함께 매킬로이의 친필 사인을, 페이스 토우 부분에는 매킬로이의 별명인 'RORS'를 새겨 넣은 게 독특하다.뉴포트 303스튜디오의 스테인리스 스틸헤드에 부드럽게 흐르는 톱 라인과 각진 토우가 정교한 셋업을 도와준다. 프로골프투어에서 입증된 밀드 페이스는 부드러운 타구감과 타구음을 제공한다. 매킬로이의 출생년도(1989년)에 맞춰 989개를 제작했고, 국내에는 110개가 들어온다. 120만원. (02)3014-380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팀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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