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골프장 '9홀은 공짜~'

군산골프장(사진)에서 '가을 골프시즌 맞이' 특별이벤트를 마련했다. 9월까지 18홀 그린피로 27홀 플레이를 할 수 있다. 대중제에서 주중은 물론 주말에도 이용 가능하다. 주중 기준으로 18홀 그린피는 8~9만원, 추가비용 없이 9홀을 추가할 수 있다는 이야기다. 9월 한 달 동안 1박2일과 당일 27홀, 당일 36홀 등 다양한 할인 프로그램도 있다. 1박2일에 36홀 플레이는 요일에 따라 14~21만원이다. 평일 18홀 기준 7만원이면 라운드할 수 있다는 계산이다. 100실 규모의 골프텔이 완비돼 숙박도 편리하다. 당일 27홀 플레이는 주중 11만원, 36홀은 14만원이다. 류연진 대표이사는 "가을 성수기를 앞두고 저렴한 가격에 즐겁게 골프를 칠 수 있다"며 "81홀의 다양한 코스가 기다리고 있다"는 자랑이다. (063)472-3355<ⓒ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팀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