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 16일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부인인 고 변중석 여사의 5주기 제사를 맞아 범현대가가 한자리에 모였다.고인의 장남인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은 이날 오후 6시15분 제사가 진행되는 청운동 저택을 찾았다. 정 회장은 기아차 신차인 K9을 타고 가장 일찍 도착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현대자동차그룹 및 현대그룹에 따르면 정 명예회장 자택에서 열리는 제사에는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은 물론 정의선 부회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등이 참석할 계획이다. 조슬기나 기자 seul@<ⓒ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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