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오공, 킨텍스 베이비페어 참가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완구 전문기업 손오공은 16일~19일 나흘간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 13회 맘앤베이비엑스포'에 참가한다. 손오공은 이번 행사에서 똑똑한 엄마들의 현명한 선택 '투모로우'와 '메가블록', '포켓몬스터', '빠뿌야놀자'등의 유아 장난감을 선보일 예정이다. 투모로우는 캐릭터가 없는 논 캐릭터(NON-Character)제품으로, 인체에 유해하다고 의심되는 재료와 접착제등을 쓰지 않아 아이들이 물고 빨고 해도 안전하다. 메가블록은 '토마스와 친구들', '도라도라', '헤일로' 등 아이들에게 친근한 인기 캐릭터를 바탕으로 제작된 블록완구로 다른 블록완구에 비해 크고 견고하게 제작됐다. 걸음마기 아이들이 쉽게 쌓기 놀이를 할 수 있어 창의력과 운동신경능력 발달에도 도움을 준다. 부스를 방문한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혜택도 마련했다. 행사 기간 동안 전시될 투모로우의 '엄지손 치아발육기', '바스락 딸랑이', '호기심 숟가락', '아기전용 신문지'등 월령별 장난감 총 24종에 대폭적인 할인 혜택을 적용해 준다. 손오공 관계자는 "엄마들의 생각을 반영한 장난감이라는 컨셉으로 이번 행사를 기획, 참가하게 됐다"며 "손오공의 다양한 제품들을 만나보고 가격적인 추가 혜택까지 받아 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leez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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