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 커피도 'PPL 마케팅' 나서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이디야 커피는 16일 KBS 2TV 일일시트콤 ‘닥치고 패밀리’ 제작 지원 마케팅에 나선다고 밝혔다.최근 700호점을 열고 스틱원두 비니스트 25를 출시한 이디야 커피는 이번 PPL(Product Placement)을 통해 마케팅을 더욱 강화하고 소비자 접점을 확대해 브랜드 알리기에 적극 나서겠다는 계획이다.이디야커피는 KBS 2TV 일일시트콤 ‘닥치고 패밀리’에서 각종 에피소드가 펼쳐지는 시트콤의 메인 배경으로 이디야 커피 매장이 활용되며 배우 심지호(차지호 역)가 이디야 커피 바리스타 역으로 출연한다고 설명했다.성중헌 이디야커피 팀장은 “PPL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더욱 가깝고 친숙하게 다가갈 예정”이라며 “이번 PPL 마케팅으로 이디야 커피는 다양한 세대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하나의 문화 공간으로써 작품에서도 자연스럽게 가족과의 소통을 이끌고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장소로 활용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오주연 기자 moon1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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