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나석윤 기자, 박나영 기자] 16일 오전 8시30분 경 중구 신당동 남평화시장 앞 노점 철거 행정대집행을 앞두고 노점상인들이 강제 철거를 위해 나온 중구청 관계자들과 대치하고 있다.노점상인들은 단결투쟁이라는 띠를 두르고 결사 항전하겠다는 입장이다. 일부 노점상들은 철거를 위해 배치된 포크레인 앞에 자리를 깔고 앉아 투쟁의지를 밝히고 있다.중구청은 지난달 20일 19명의 노점상들이 제기한 행정대집행 계고 처분 취소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함에 따라 불법 노점 강제 철거에 나섰다. 나석윤 기자 seokyun1986@박나영 기자 bohena@<ⓒ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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