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산수 제조기' 소다스트림 백화점 입점 확대

▲소다스트림 크리스탈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탄산수 제조기 '소다스트림'이 롯데백화점 본점을 비롯, 국내 주요 백화점에 입점하며 고객 접촉을 늘린다. 소다스트림 공식 수입판매 업체인 코리아테크는 17일 롯데백화점 본점과 영등포점 내 가전매장에 소다스트림이 입점한다고 15일 밝혔다. 강남점, 분당점에는 이달 중 입점이 완료됐으며, 대구점에도 오는 23일 입점할 예정이다. 소다스트림은 물을 직접 탄산수로 바꿀 수 있는 기계로, 최근 TV홈쇼핑 런칭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동열 코리아테크 대표는 "소다스트림이 국내서도 입소문을 타기 시작하면서 유통망이 더욱 확대되고 있다"며 "다년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 가까이에서 만나고 함께 체험하면서 국내 시장에서 소다스트림을 더욱 성공적으로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leez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지은 기자 leezn@<ⓒ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2부 이지은 기자 leezn@ⓒ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