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상미 기자]저축은행중앙회 회장직이 당분간 공석으로 남게 됐다.저축은행중앙회는 차기 회장 후보 신청기간인 14일까지 아무도 지원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오는 22일로 예정된 정기총회도 연기됐다.주용식 현 저축은행중앙회장의 임기는 오는 23일로 끝난다. 이에 따라 다음 총회가 예정된 9월까지 저축은행회장직은 당분간 공석이 될 전망이다.그동안 저축은행중앙회장 후보로 1~2명이 거론됐으나 세 차례 구조조정으로 인해 저축은행업계가 크게 위축되면서 모두 지원을 꺼린 것으로 알려졌다.이상미 기자 ysm125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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