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예금보험공사가 14일 서울 중구 예금보험공사에서 사장 및 임직원, 장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8회 예보꿈나무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공사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및 한국사회복지관협회와 연계해 수도권 지역 저소득 가정의 고등학생 10명을 장학생으로 선발, 총 10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선발된 학생들이 선발조건(학교성적 상위 30% 이내)을 유지하는 경우 졸업할 때까지 장학금을 지원할 예정이며, 사보 발송 등을 통해 공사와의 지속적인 유대감을 형성한다는 방침이다. 예보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사는 저소득가정의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장학금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김현정 기자 alpha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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