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KT(회장 이석채)은 올레TV와 올레TV나우를 통해 영국 BBC에서 제작한 인기 드라마를 방영한다고 15일 밝혔다. KT는 BBC 드라마 '닥터후', '셜록', '토치우드' 등 총 270여 편을 제공하며, 매주 시리즈를 업데이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각 시리즈의 초기 방송분은 무료이며, 최근작은 편당 500원~1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패키지를 선택할 경우 30% 할인된다. KT는 이번 BBC 시리즈를 시작으로 후속 시즌도 현지 방영 후 서비스할 예정이다.김보경 기자 bkly477@<ⓒ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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