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채명석 기자] 크레듀는 저소득가정 대학생을 대상으로 외국어말하기 평가인 오픽(OPIc) 응시료를 전액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OPIc 주관사인 크레듀는 경제적 여건은 어렵지만 진취적인 생각을 가지고 꿈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저소득가정 대학생의 취업 활동을 지원하고자 본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OPIc은 삼성, 한화, 두산, SK, 포스코, CJ 등 약 1300여 개 기업에서 채용 승진 교육평가 등에 활용되고 있는 외국어말하기 평가로서 최근 대학생들 사이에서 취업 필수 자격으로 각광받고 있다. 지원 기간은 오는 19일부터 24일까지 6일간이며, 관련 절차는 OPIc 홈페이지(www.opic.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이정환 크레듀 전략사업부 상무는 “이번 작은 나눔 활동이 저소득가정 대학생들의 취업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기업의 열린 채용 확산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채명석 기자 oricms@<ⓒ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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