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13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구글이 세계적 학술 출판업체 존와일리앤선즈(John Wiley & Sons)의 여행 출판 부문을 인수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구글은 이번 인수를 통해 프로머스 닷 컴 웹 사이트를 활용, 350여개 수준의 여행 가이드 자료를 제공할 계획이다. 사용자들에게 전 세계 호텔·레스토랑 등 여행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구글에게 또 하나의 채널이 생기는 셈이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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