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앵그리버드 게임으로 해운대 달궈

삼성전자가 지난 8월 3일부터 5일까지 주말 동안 부산 해운대에서 ‘삼성 스마트TV 스마트 Play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 삼성전자는 부산 해운대를 찾은 휴가객들에게 세계최초 동작인식 앵그리버드 게임을 비롯, 각종 공연과 플래시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사했다. 삼성 스마트TV를 경험할 수 있도록 체험존을 마련해 실제 앵그리버드 캐릭터 인형을 조준해 게임을 할 수 있도록 세트를 꾸몄다. 또한 앵그리버드 티셔츠를 입고 탈을 쓴 사람들이 모여 같은 동작을 따라 하는 플래시 몹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 밖에도 다양한 스마트TV 게임 앱, SBS 3D 콘텐츠 체험존과 인기 가수들의 축하공연도 눈길을 끌었다.이코노믹 리뷰 이효정 기자 hyo@<ⓒ 이코노믹 리뷰(er.asiae.co.kr) - 리더를 위한 고품격 시사경제주간지,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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