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LG전자가 나흘 만에 하락세로 돌아서 낙폭을 확대하고 있다.13일 오후 2시22분 현재 LG전자는 전일대비 1.91% 하락한 6만66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6만6200원(-2.5%)까지 떨어졌다.지난달 20일 이후 꾸준히 LG전자를 순매수를 지속됐던 기관투자자가 17거래일 만에 매도세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났다. 오후 1시30분 기준 기관투자자들은 LG전자를 11만7000주 순매도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기관은 지난달 20일부터 지난주 10일까지 16거래일 동안 LG전자에 대해서 총 3280억원의 순매수를 기록했다.정재우 기자 jjw@<ⓒ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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