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시청률 상승, '일요 예능강자되나?'

(출처: SBS '일요일이 좋다'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 SBS '일요일이 좋다-정글의 법칙, 런닝맨'(이하 일요일이 좋다)이 동시간대 예능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13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일요일이 좋다'는 전국 기준 16.8%, 수도권 기준으로는 19.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주 방송이 기록한 14.7%보다 2.1%p 상승한 수치다. 이날 '정글의 법칙 시즌2' 방송에서는 김병만과 이태곤이 집짓기를 놓고 자존심을 건 한판 승부를 보여줬다. 또 '런닝맨'에서는 제주도 '다음' 본사를 배경으로 한지민에게 고백을 한 정체불명의 남자를 찾는 과정이 전파를 탔다. 한편 '일요일이 좋다'와 같은 날 방송된 KBS '해피선데이'는 14.2%, MBC '나는 가수다2'는 6.1%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구채은 기자 faktu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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