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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버스 회사 센스(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어느 버스회사 센스' 사진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어느 버스회사 센스'라는 제목으로 한 버스 안에서 포착된 재치 있는 안내 문구와 의자 사진이 올라왔다.버스 안 유리창에 붙어 있는 안내문에는 '돈방석에 앉으시고 부자되세요'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또 만원짜리 지폐 그림이 잔뜩 프린트 된 시트가 의자를 장식, 절로 시선을 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진짜 돈이었으면"(@gon**), "앉아보고 싶네요"(@jhl**), "기발하다"(@nic**)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