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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지 소두 인증(출처: 이윤지 트위터)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이윤지(28)가 소두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윤지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트위터에 "난 몰라 난 몰라. 두 오라버니에 빠진 날. 라디오만 하면 나 이렇게 진심으로 행복을 느낀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이윤지가 개그맨 그룹 컬투의 정찬우와 김태균 사이에서 다정하게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윤지는 두 사람에 비해 눈에 띄게 작은 얼굴과 오목조목한 이목구비로 시선을 끌고 있다. 간접적으로 소두임을 인증한 셈.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얼굴이 정말 작네요", "컬투 분들이 좀 크긴 하지", "컬투도 좋고 이윤지도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