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KB투자증권이 리테일 사업부문의 역량 강화를 위해 투자정보팀을 신설했다고 1일 밝혔다. 투자정보팀은 기존에 홀세일 부문 지원에 집중돼 있는 리서치센터와 별도로 리테일 부문의 성장에 부합하는 투자정보 전문조직이 필요하다는 의견에 따라 신설됐다.투자정보팀은 앞으로 고객과 영업점 직원을 지원하고 종목 포트폴리오 운용 및 추천종목 제시, 주요 산업 및 기업분석, 리포트 발간 등의 역할을 주로 담당하게 된다. 먼저 '스몰캡기업 탐방노트'(수시)와 '이슈브리핑'(월1~2회)의 발간을 시작했고 조만간 1페이지 브라우저 방식의 신개념 데일리 투자정보지인 '모닝스타'와 '별첨부록'을 고객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김형민 KB투자증권 투자정보팀장은 “시의적절한 양질의 투자정보 제공 및 리테일 사업부문의 역량 강화를 통해 KB투자증권 고객의 성공투자를 위한 진정한 조력자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소연 기자 nicks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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