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통신주들이 외인들의 매도세에 하루만에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1일 9시50분 현재 SK텔레콤은 전일보다 4000원(2.77%) 내린 14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사흘만에 외인이 매도로 돌아서면서 씨티그룹과 CS, 모건스탠리를 중심으로 매도세가 유입되고 있다. 전날 상승분을 모두 반납했다.KT도 3만1850원을 기록하며 전날보다 400원(1.24%) 내려, 하루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CLSA를 통해 대규모 매도주문이 들어오고 있다.LG유플러스는 전날보다 40원(0.61%) 내린 6560원을 기록중이다.오현길 기자 ohk041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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