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창업 활성화 위해 재기중소기업인들 모여

대전충남중기청·중소기업진흥공단, 1일 재기중소기업인들과 간담회, 지원방안 발굴 계획

[아시아경제 이영철 기자] 부도 등으로 쓰러졌다가 다시 일어서는 기업들을 위해 대전·충남지방중소기업청(청장 김일호)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이 힘을 모은다.대전충남중기청과 공단은 1일 오후 KTX 대전충남본부 5층 경희실에서 ‘재창업 활성화를 위한 재기중소기업인과의 간담회’를 연다.중부권 재창업기업협회 회원사(8개사)와 재기중소기업개발원의 ‘중소기업 경영자 재기교육’ 과정 수료생(11명)를 대상으로 한 간담회는 재창업 전·후의 애로점과 정책지원에 대한 소통의 장 마련 차원에서 열린다.김일호 대전·충남지방중소기업청장은 “이번 간담회 성과를 바탕으로 실패를 경험한 중소기업인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게 현장목소리를 반영한 지원책을 찾을 계획”이라고 말했다.이영철 기자 panpanyz@<ⓒ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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