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동양매직이 모뉴엘(대표 박홍석)과 업무협약식을 갖고 공동 브랜딩을 통한 마케팅 활동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1일 밝혔다.이번 업무협력으로 양사는 제품 교차판매, 마케팅 활동, 신상품 발굴 및 해외시장 진출 등 상호발전과 우호증진에 관한 교류를 활발히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각 사별로 강세를 보이는 수출 국가에 서로의 제품을 론칭하고 유통망을 활용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시킬 방침이다. 동양매직과 모뉴엘은 각각 중동지역, 미주시장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염용운 동양매직 대표는 "모뉴엘과의 업무협력으로 제품개발, 마케팅, 유통, 판매 등에서 국내는 물론 글로벌 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가전부문을 시작으로 에너지 사업 등 모뉴엘과의 업무협력 영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김대섭 기자 joas1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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