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SPC그룹의 BR코리아가 운영하는 아이스크림 브랜드 배스킨라빈스는 오는 31일 '패밀리 사이즈' 구매 시 ‘하프갤런’으로 사이즈를 업그레이드 해주는 ‘31Day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브랜드를 상징하는 숫자 ‘31’을 데이마케팅(Day Marketing)으로 활용,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자 마련한 프로모션이다. 올 들어 다섯 번째를 맞는 이번 프로모션은 배스킨라빈스 전국 매장에서 실시되며 ‘해피포인트’ 카드 소지자라면 누구나 패밀리사이즈를 하프갤런으로 사이즈 업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최대 3개까지 구매할 수 있으며 올 12월까지 31일이 있는 8월,10월, 12월에 추가로 진행될 예정이다.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언제나 많은 사랑과 관심을 보내주시는 고객들을 위해 아이스크림을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31Day 프로모션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며 “폭염과 열대야로 지치기 쉬운 여름철,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과 함께 달콤하고 시원한 시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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