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민찬 기자]해외건설협회(회장 최재덕)는 24일 아프리카 건설시장 진출확대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아프리카 건설인프라 포럼'을 25일 오전10시 해외건설협회에서 개최한다.이날 포럼에는 재정이 취약한 아프리카 건설공사 수주 확대를 위한 중동국부펀드, 글로벌 인프라펀드 등의 활용 방안이 소개되며 사업기회와 위험이 공존하는 아프리카 시장의 실태에 대해 소개한다.협회는 "건설업계의 아프리카 진출 기반 강화를 위해 이번 포럼을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건설사간 정기적인 정보교환과 의견수렴을 통해 건설업계의 아프리카 진출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민찬 기자 leemi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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