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푸딩 시리즈(푸딩얼굴인식, 푸딩카메라, 푸딩투)’가 국내외 사용자 3000만을 돌파했다.KTH(대표 서정수)는 자사의 히트 앱 ‘푸딩 시리즈’가 ‘푸딩카메라’ 1400만명, ‘푸딩얼굴인식’ 1350만명, ‘푸딩투’ 250만명을 합쳐 총 3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푸딩카메라는 2010년 7월 아이폰 앱 출시한데 이어 지난해 2월 안드로이드 버전을 출시했다. 지난해 미국의 유력 IT매체인 매셔블이 선정한 최고의 카메라앱 Top10 에 선정된 바 있다. 대상언어는 한국어를 비롯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을 출시하고 있다. KTH 관계자는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와 재미요소가 ‘푸딩 시리즈’의 인기 요인”이라며 “KTH는 향후 해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해 ‘푸딩 시리즈’가 해외에서도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앱’으로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고 전했다.조유진 기자 tint@<ⓒ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2부 조유진 기자 tint@ⓒ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