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아동 안전지도
이번에 실시된 범죄예방 아동안전지도 만들기 행사에서 학생들은 학교 인근 치안시설, CCTV, 아동지킴이집 등 안전요인과 인적이 드문 외진 공간, 빈집, 가로등이 없는 골목, 유해시설 등 위험요인을 인지하고 파악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백정완 가정복지과장은 “범죄예방 아동안전지도가 범죄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높여 지역 아동 성폭력 근절하는 밑거름이 되기 바라며 10월말까지 2개 교를 추가 선정, 안전지도를 제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