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나연, 4위 '일본원정길 순항~'

JLPGA투어 사만사타바사 첫날 4언더파, 장은비 공동선두

[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US여자오픈 챔프' 최나연(25ㆍSK텔레콤ㆍ사진)의 일본원정길이 순조롭다.최나연은 20일 일본 이바라키현 이글포인트골프장(파72ㆍ6535야드)에서 개막한 사만사타바사레이디스토너먼트(총상금 6000만엔) 1라운드에서 버디 6개(보기 2개)를 솎아내 선두와 2타 차 공동 4위(4언더파 68타)에 포진했다. 장은비(23)와 기도 메구미(일본)가 공동선두(6언더파 66타)를 달리고 있는 상황이다. 손가락 수술 후 두 달 만에 실전에 나선 신지애(24ㆍ미래에셋)는 공동 9위(3언더파 69타)에서 실전 샷 감각을 조율하고 있다. 김자영(21ㆍ넵스)은 1오버파를 쳐 공동 59위(1오버파 73타)에 그쳤다.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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