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LG전자가 미국 PC시장 진출을 모색하고 있다는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 부인했다. LG전자 관계자는 19일 "미국 PC시장 진출을 검토한 바 없다"라고 밝혔다.LG전자는 미국 PC시장 진출을 모색하고 있다는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 미국 바이어나 온라인 마켓을 통한 판매는 이루어지고 있으나 본격적인 진출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PC사업부 팀장을 비롯한 실무진들이 미국 가전제품 유통업체 등 관계자들을 만나 PC 판매에 관한 전략회의를 했다는 보도도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조유진 기자 tint@<ⓒ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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