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아시아경제 정재훈 기자] '2012 피스컵 수원'에 참가하는 독일 함부르크SV 선수단이 19일 오전 수원월드컵경기장 보조구장에서 훈련을 가졌다. '절친' 톨가이의 멱살을 잡으며 장난을 치는 손흥민.정재훈 사진기자 roz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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