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엄홍길 대장과 함께하는 등산교실
하산 후 저녁엔 엄홍길 산악대장이 청소년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엄홍길 대장의 경험담나누기’가 진행된다. 엄 대장은 청소년들에게 희말라야 8000m급 16좌 완등과 관련한 경험담들을 들려주고 꿈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도전하면 반드시 꿈을 이룰 수 있다는 희망과 도전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청소년들과의 대화 후엔 전략줄다리기, 풍선게임 등 레크리에이션 행사가 이어진다.캠프 둘째 날인 22일 등반대는 영월군 동강으로 이동해 ‘동강 래프팅 체험’을 한다. 학생들은 짜릿한 스릴과 스피드를 만끽할 수 있는 래프팅을 통해 자연의 위대함을 느끼고 서로간 협동심과 동료애를 체험하게 된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매월 아이들과 산을 등반하고 있는데 회를 거듭할수록 아이들이 달라지고 있는 것을 느끼고 있다”며 “이번 캠프가 아이들이 학업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꿈과 호연지기를 기를 수 있는 여름방학의 소중한 추억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강북구가 주 5일 수업 실시에 따른 청소년 주말체험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올 4월부터 실시하고 있는 ‘엄홍길 대장과 함께 하는 청소년 등산교실’은 매월 둘째 주 토요일을 이용해 북한산 등을 등반하고 있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