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NH농협카드는 19일부터 기프트카드 고객들이 사용하고 남은 잔액을 기부할 수 있는 '기프트카드 잔액기부 서비스'를 시행한다.이번 '기프트카드 잔액기부 서비스'는 채움기프트카드 사용 고객들이 잔액 중 일부 금액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굿네이버스 등 5개 중 본인이 선택한 기부처에 기부할 수 있는 서비스다.기프트카드 잔액기부에 참여하고 싶은 고객들은 NH농협카드 홈페이지(//card.nonghyup.com) '기부서비스' 페이지에서 '기프트 카드 잔액 기부하기' 메뉴를 클릭한 후 카드 번호 및 유효기간, CVC번호를 입력하고 기부처 및 기부금액을 선택하면 된다. 기부가능금액은 1원부터 30만원까지다.NH농협카드는 기부특화카드인 '러브트리카드' 출시 등 각종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조강욱 기자 jomarok@<ⓒ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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