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에스앤지, 유일우 대표 대상 40억 유증

[아시아경제 심나영 기자]피에스앤지는 18일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유일우 대표이사를 대상으로 40억원 규모의 3자배정 유상증자를 한다고 공시했다. 신주 발행가액은 2080원이며 총 192만3076주를 발행한다. 납입일은 다음달 2일이며, 신주는 16일 상장된다. 유 대표는 지난 16일 기존 유춘식 대표와 함께 각자대표로 선임됐다. 유증이 끝나면 최대주주로 올라서게 된다. 심나영 기자 sn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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