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지난 13일 코스닥시장에 상장된 새내기주 디지탈옵틱이 하루만에 반등하며 상한가로 치솟았다. 17일 오전 9시10분 현재 디지탈옵틱은 전일 대비 1800원(14.75%) 오른 1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3일 1만900원에서 시초가를 형성한 디지탈옵틱은 상장 첫날 가격제한폭까지 올랐으나 이튿날에는 기관투자자들의 차익실현 물량이 출회되면서 장중 공모가 1만1500원 아래로 떨어지기도 했다. 송화정 기자 pancak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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