넝쿨째 굴러온 당신(출처: 공식 홈페이지)
[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 KBS 2TV '넝쿨째 굴러온 당신'(이하 넝쿨당)의 시청률이 41.9%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이 기록한 38.2%에 비해 3.7%p 상승한 수치다. 16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5일 방송된 '넝쿨째 굴러온 당신'의 시청률이 41.9%를 기록, 처음으로 40%를 돌파했다. 시청률 40%대 등극은 올 2월 방영된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 이후 처음이다. '넝쿨당'과 같은 날 밤 시간 방송되는 MBC '무신'은 12.6% '닥터진'은 11.9%, SBS '신사의 품격'은 23.7%, '맛있는 인생'은 8.8%를 각각 기록했다.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씨엔블루의 멤버 이정신이 카메오로 출연해 오연서(방말숙 역)와 소개팅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 김남주(차윤희)와 윤여정(엄청애)의 고부갈등이 극에 달하는 내용이 나와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구채은 기자 faktu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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