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한류스타 동방신기가 천여명의 중국, 일본 팬들과 함께 특별한 팬 미팅을 열었다.신라면세점이 주최한 동방신기 팬 미팅이 지난 15일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약 2시간 동안 열린 이번 행사는 동방신기를 한국에서 직접 만나고 싶어하는 중국, 일본 팬들을 위해 신라면세점이 기획한 행사다.이날 해외에서 신라면세점 광고 모델인 동방신기를 보기 위해 코엑스를 찾은 해외 팬들은 약 1000명. 동방신기는 '믿기 싫은 이야기', 'MAXIMUM', 'Rising Sun', '이것만은 알고가' 등의 히트곡을 열창하며 팬들의 사랑에 화답했다. 신라면세점 관계자는 “최근 증가하는 중국, 일본 고객대상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서 해외 관광객에게 신라면세점과 한국을 함께 알리는 기회를 계속해서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소연 기자 mus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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