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들거리는 내 피부, 유리처럼 뽀샤시해질 수 없을까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소녀시대 유리가 출연한 아모레퍼시픽 '마몽드 토탈솔루션 모이스처 비비크림'의 TV 광고가 화제다.
세련된 패키지부터 스마트한 3가지 기능(자외선차단, 미백, 주름개선)까지 갖춰, 바르고 나면 하루종일 화사하고 촉촉한 피부가 지속된다고 해 일명 '뽀샤시 BB'라고 불리는 마몽드 모이스처 BB크림. 이번 광고는 이런 아름다운 피부의 느낌을 한껏 살린 화보 같은 신으로 눈길을 끈다.도심 한복판에서 한가롭게 여유를 만끽하고 있는 한 폭의 그림 같은 장면을 클로즈업하면 햇빛 아래에서 화사하게 빛나며 금방이라도 물방울이 또르르 굴러 떨어질 듯 촉촉함을 머금은 꽃잎들이 하늘 하늘거리는 모습이 보인다. BB크림 하나만으로 정말 이런 느낌의 피부를 연출할 수 있을까. 의문을 가지는 순간, 아름다운 모델 유리의 얼굴이 클로즈업 된다. "내 BB도 그래요!" 유리의 달콤한 속삭임으로 소비자들의 뇌리 속에 '뽀샤시 BB'가 각인된다.특히 여름의 쏟아지는 자연광 아래에서 진행된 촬영 속에서도 하루종일 뽀샤시한 피부를 유지해 클로즈업한 촬영 감독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마몽드는 '뽀샤시 BB' 외에도 물과 땀에 강한 '여름방패 BB', 1초 만에 스윽 발리는 '1초 BB' 등 다양한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들을 한꺼번에 출시했다.박소연 기자 mus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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