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SPC그룹이 운영하는 비알코리아의 배스킨라빈스는 다가오는 초복을 맞아 한 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속 시원한 수박’, ‘쿨한 내가 사과할게’ 2종의 과일 모양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속 시원한 수박’과 ‘쿨한 내가 사과할게’는 여름철 대표 과일인 수박과 청사화 모양을 그대로 재현한 것으로 아이스크림 특유의 시원함에 실제 과일을 먹는 듯한 재미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속 시원한 수박 아이스크림 케이크는 수박의 빨간 속살과 초록색 껍질의 선명한 색감을 입혔으며 쿨한 내가 사과할게 아이스크림 케이크는 싱그러운 녹색의 청사과를 모티브로 했다. 가격은 각각 2만5000원, 2만2000원.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는 초복을 맞아 모양도 예쁘고 맛도 좋은 과일 모양 아이스크림 케이크 2종을 출시하게 됐다”며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케이크와 함께 올 여름도 시원하고 건강하게 이겨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오주연 기자 moon170@ⓒ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