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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이 10일 중국 랴오닝성 다롄 와팡디엔시 라오후툰진 중심소학교에서 '1지점 1교' 자매결연을 맺었다. 이날 윤영두 아시아나항공 사장(사진 우측)은 라오후툰진 중심소학교를 찾아, 아시아나항공이 기증한 컴퓨터를 가지고 학생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황준호 기자 reph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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