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소외계층에 IT지식 나눔활동..해마다 20:1 경쟁률 기록
[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KT(회장 이석채)는 10일 서울 KT광화문사옥 올레스퀘어에서 '2012 KT IT서포터즈 대학생 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 참석한 200명의 대학생 봉사단은 IT서포터즈 링타이 수여식, 선서식, 음악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공헌 IT나눔 활동의 시작을 공식 선언했다. 'KT IT서포터즈 대학생 봉사단'은 23개 팀으로 나뉘어 오는 20일까지 제주, 강원, 전남, 경북, 충남 등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정보소외계층 대상 IT지식 나눔, 스마트기기 및 SNS 활용 교육, IT농활 및 전통시장 살리기 등을 통해 IT나눔 정신을 체험한다. 올해로 5년째를 맞는 'KT IT서포터즈 대학생 봉사단'은 매년 모집 시마다 20:1 이상의 경쟁률을 기록, 현재까지 1400명이 참여했다. 김보경 기자 bkly477@<ⓒ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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