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방송통신위원회와 정보통신정책연구원은 오는 13일 오후 2시30분 서울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통신망의 합리적 관리ㆍ이용과 트래픽 관리의 투명성'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이번 토론회에서는 나성현 정보통신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은 '통신망의 합리적 관리 및 이용에 관한 기준(안)'과 통신시장현황 및 해외 주요국 정책 동향 등에 대해 소개하고 학계, 소비자단체, 주요 통신사 및 인터넷기업, IT 제조사 관계자 등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통신망의 합리적 관리 및 이용에 관한기준(안)은 그동안 각계 전문가들이 참여한 정책자문위원회에서의 논의를 토대로 마련된 것이다. 방통위는 이번 토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반영해 통신망의 합리적 관리ㆍ이용에 관한 정책방안을 확정할 계획이다.김민진 기자 asiakm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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