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퍼톤스, 전국 투어 공연 < beginner's luck CLUB TOUR > 개최

밴드 페퍼톤스가 오는 8월 전국 클럽 투어 공연 < beginner's luck CLUB TOUR >에 나선다. 지난 6월 서울에서 단독콘서트를 마친 페퍼톤스는 4집 앨범명 < beginner's luck >이 지닌 의미처럼 초심으로 돌아가기로 결심, 전국의 클럽 무대에만 오른다고 밝혔다. 오는 8월 11일 대구공연을 시작으로 약 3주간 펼쳐질 이번 투어는 페퍼톤스 멤버 이장우와 신재평이 직접 기획과 연출에 나섰고,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양태경과 커먼 그라운드 멤버이자 기타리스트인 JANE, 드러머 신승규가 가세해 다채로운 사운드를 선사할 예정이다. 투어 일정은 오는 8월 11일 대구, 12일 대전, 25일 안산, 26일 부평, 9월 1일 광주, 2일 전주 공연 순으로 예정돼 있고, 예매는 7월 10일 낮 12시 대구공연 티켓 오픈을 시작으로 인터파크에서 진행된다.사진제공. 안테나뮤직10 아시아 글. 이경진 인턴기자 romm@<ⓒ즐거움의 공장 "10 아시아" (10.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취재팀 글. 이경진 인턴기자 romm@ⓒ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