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LG생활건강은 10일 바캉스 시즌을 맞아 멀티 브랜드숍 '보떼'에서 판매히는 모든 LG브랜드를 20~50% 할인하는 '보떼 썸머 페스티벌'을 오는 11일부터 17일까지 7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국 1123개의 보떼 매장에서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20%의 할인을 기본으로 제공하며 미백이나 자외선 차단제 등 여름철 많이 사용하는 바캉스 필수제품 및 색조제품들을 최대 30~50%까지 할인해준다. 이번 할인 대상에는 이자녹스, 수려한, 보닌, 캐시캣 등 LG생활건강의 대표적인 중고가 브랜드가 포함된다.특히 기존 '더 보떼 클럽' 회원은 50~20%의 할인에 추가 10%할인까지 더해진다. 보떼 회원은 가입비 3만원을 내면 누구나 즉시 가입 할 수 있으며 가입과 동시에 3만점의 포인트가 부여돼 LG의 모든 브랜드를 1년간 10% 할인가로 상시 구매할 수 있다.LG생활건강 관계자는 "바캉스 시즌 썸머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이자녹스, 수려한 등 LG의 대표적인 시판 브랜드를 유래 없는 파격 할인가로 처음 선보이는 기회"라며 "매출 증대만이 아닌 판매 수익금 일부를 다문화 가정에 지원함으로써 의미 있는 곳에 쓰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오주연 기자 moon170@ⓒ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