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겐다즈, 초콜렛과 브라우니의 만남 '시크릿 센세이션' 출시

▲하겐다즈 신제품 '시크릿 센세이션'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한국하겐다즈는 신제품 '시크릿 센세이션'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에 출시된 아이스크림은 총 2종으로 초콜릿 아이스크림에 브라우니 조각과 초콜릿 소스가 들어있는 '초콜릿 퐁당(Chocolat fondant)'과 바닐라 아이스크림에 캐러멜 소스가 들어 간 '크렘블레(Cremebrulee)'다.시크릿 센세이션은 싱글팩, 듀오팩, 멀티팩으로 포장돼 있으며 편의점, 소매점, 대형마트와 전국 하겐다즈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한국하겐다즈 관계자는 "시크릿 센세이션은 하겐다즈가 야심차게 선보인 신제품으로, 아이스크림 시장의 트렌드를 선도하는 제품이 될 것"이라며 "20~30대 여성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이현주 기자 ecolh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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