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도시가스, S-OIL과 48만톤 규모 공급계약

[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경동도시가스(경동가스)는 S-OIL과 48만톤 규모 도시가스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으로 경동도시가스는 S-OIL 주식회사에 20년간 도시가스를 제공한다. 약정물량은 연간 최대 48만톤으로 고압원료용 28만톤, 중압연료용 20만톤으로 구성됐다. 경동도시가스는 물량과 기간은 쌍방이 협의할 경우 변경하거나 해지가능하다고 밝혔다. 황준호 기자 reph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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